-영화관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
-창업주에 실질적인 지원, 중도 계약 해지 요구 無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소위 ‘갑질’이라 불리는 가맹본부의 악행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과도한 인테리어, 가맹비 요구와 급작스러운 계약 해지 등 부당한 대우를 받는 창업주들이 늘어나면서 예비 창업주들은 창업 문의를 하기도 전에 경계심부터 갖는 경우가 대부분인 상황.
이에 따라, 최근 ‘상생관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창업주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많이 생겨났지만 실상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별다를 게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일각에서는 ‘경쟁이 과열화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신규 창업주 유치에 한계가 명확해짐에 따라 이윤을 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의견도 제기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정도경영’의 길을 걸으며 창업주와 진정한 상생관계를 추구하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있다. 바로 2009년 법인 설립된 ㈜도연에프엔씨(대표 홍창표)의 영화관 창업 전문 브랜드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이하 미미포)
미미포의 가장 큰 장점은 ‘실질적인 창업주 지원’에 있다.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처럼 철저한 상권분석, 체계적인 가맹 교육 등의 당연한 내용들을 애매모호하게 창업주 지원 항목에 넣는 대신에 본사 비용으로 주 재료인 감자의 물량을 지원하는 동시에 이행보증금, 물류보증금 면제, 마케팅 지원 등의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창업주에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큰 문제가 된 급작스러운 계약 해지 요구가 한 건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리모델링을 강요하지 않고 인테리어 업체를 점주가 직접 선정하여 시공할 수 있게 하여 인테리어비 부담을 감소시키는 등 가맹 점주를 배려하며 상생하는 ‘정도경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는 신규 영화관 창업주 문의를 받고 있다. 창업가능 지점은 동두천CGV, 인천 청라 CGV, 전북 익산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10여 개 지점의 매표소 층이며, 문의는 홈페이지와 유선전화 (1566-5392)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