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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FA 발롱도르’ 3년만에 탈환 벼르는 메시
호날두·네이마르와 경합
호날두·네이마르와 경합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3년 만의 탈환이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3년 연속 수상이냐.

지난해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Ballon d‘Or) 수상자가 1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결정된다. FIFA는 이날 스위스 취리히의 콩그레스하우스에서 2015 FIFA 발롱도르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프랑스어로 ’골든볼‘을 뜻하는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1956년부터 시상한 축구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10년부터는 FIFA와 프랑스풋볼이 함께’FIFA-발롱도르‘라는 이름으로 수상자를 뽑고 있다. 최종 후보 3인에는 다섯번째 수상을 노리는 메시와 3연속 수상을 내다보는 호날두, 생애 첫 수상에 도전하는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가 올라 있다. 

김기훈 기자/kih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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