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 심천에서 붙잡힌 성매매 여성들이은 유명인인척 신분을 위조, 온라인에서 그룹방을 만들어 성매매 알선을 하며 영업을 해왔다.
이들이 공개한 성매매 여성들은 세계 미인대회 2위, 모델, 준연예인급 등 프로필을 내세우고 있으나 모두 가짜였다.
여성들은 교묘하게 사진과 신분증을 위조해 영업했고, 이에 속은 그룹방 멤버들은 고가의 화대를 지급하며 이들과 하룻밤을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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