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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4년 연속 선정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 대구대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 문제 해결과 공익을 위한 창업 아이템이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자금, 공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구대는 지난 3년간 58개 팀(대구28·경북30)에 사회적기업 창업 교육을 했으며 이 중 53개 팀이 창업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대는 올해 9억7천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해보다 7개 팀이 늘어난 총 30개 신규 창업자(팀)을 육성한다.

한편 대구대 사회적기업지원센터(053-850-4778~9)는 오는 15일까지 신규 창업자(팀)을 모집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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