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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퍼스의 데이터픽] 1월 9~11일 프로토 베팅 추천
*토토가이드 공식 데이터 제공업체 <컴퍼스>가 매주 2회 '데이터 픽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데이터 픽은 스포츠 경기에 대한 각종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확률 계산 알고리즘을 통해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족집게' 베팅 추천 서비스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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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BA 1월 9일 10시 미네소타 VS 클리블랜드 / 프로토 승부식 2016년도 3회차 15 ~ 16

추천 -10.5 클리블랜드 핸디캡 승

서부 13위의 미네소타 동부 1위인 클리블랜드 대결이다. 두 팀의 전력차이는 리그순위로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미네소타는 최근 경기력 자체가 매우 좋지 않다. 타운스가 힘을 내주고 있긴 하지만 팀 전체 분위기 자체가 너무 나쁘다. 선수들의 무기력한 모습은 팀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어빙이 복귀했고 지난 시즌 챔프전을 치르면서 갖춘 탄탄한 조직력과, 백업의 힘도 남아 있다. 르브론과 어빙의 조화도 관전 포인트다. 기본적으로 로스터 자체가 뛰어나고, 수비 조직력을 잘 갖춘 팀이다. 미네소타에 -10.5 핸디캡 승리를 따내지 못할 큰 변수가 보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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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BA 1월 9일 12:30 LA 레이커스 VS 오클라호마시티 / 프로토 승부식 2016년도 3회차 29 ~ 30

추천 -13.5 오클라호마시티 핸디캡 승

서부 최하위 레이커스는 세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 이후 LA로 이동해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치른다. 전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힘든 일정을 소화해야한다. 또한 올 시즌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로 성적도 좋지 못하다. 홈과 원정에서 각각 1경기씩 치러 40점, 35점 차로 대패했으나 만회할 수 있는 대책도 딱히 없는 상황이다. 썬더만 만나면 약해지는 약점은 올 시즌에도 반복되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했던 케빈 듀란트가 1경기 만에 돌아왔고 듀란트-러셀 웨스트브룩라는 최고의 콤비가 건재하다. 스티븐 애덤스, 서지 이바카 콤비의 수비력도 강점이여서 레이커스의 약점을 어렵지 않게 공략할 것 으로 보인다. 벤치 로테이션도 좋아졌고, 전력누수 없이 경기를 치루는 오클라호마시티에 -13.5점의 핸디캡은 커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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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리에A 1월 10일 02시 피오렌티나 vs 라치오 / 프로토 승부식 2016년도 3회차 60 ~ 61

추천 : 피오렌티나 승

피오렌티나는 지난 라운드 팔레르모와의 원정경기에서도 3-1 승리했다. 야쿱 브와쉬치코프스키가 장기 부상을 당한 가운데 주전 수비수 마누엘 파스칼의 부상 공백인 상황 이지만 공백은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더구나 피오렌티나는 올 시즌 안방에서 무척이나 강력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반면 라치오는 지난 라운드 카르피와의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 경기를 했고, 선발 명단을 제대로 만들 수 없을 정도로 전력누수가 심한 상황이다. 주력선수 대부분을 부상으로 잃은 상황에서 루카스 비글리아와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징계로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된 상황이다. 정상적인 경기운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기로 보인다. 피오렌티나의 낙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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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리메라리가 1월 10일 23:00 토리노 vs 엠폴리 / 프로토 승부식 2016년도 3회차 108 ~ 109

추천 : 토리노 승

토리노는 지난 라운드 나폴리와의 원정경기에서는 1-2로 패했고, 마르티네즈가 부상 이번 경기 불참이 확실한 상황이나 파비오 콸리아렐라, 막시 로페즈가 경기 운영을 잘 할 것이라 생각되고 다니엘레 바셀리의 컨디션이 오른 점은 눈여겨볼만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수비진은 다소 흔들리는 것.

엠폴리는 지난 라운드 인터밀란과의 홈 경기에서 0-1 패가 보여주듯 전력누수가 많고 주축 공격 자원의 부상으로 팀은 비상상황이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는 마카로네, 사포나라 의 합작골이 13골인데 이 둘의 부상공백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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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리메라리가 1월 11일 02:14 라스팔마스 vs 말라가 / 프로토 승부식 2016년도 3회차 115

추천 : 라스팔마스 0핸디캡 승

라스팔마스는 지난 라운드 빌바오와의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부상자로는 페드로 비가스, 윌리안 호세, 에르난, 나우제트 알만의 부상으로 중원 공백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조나단 비에라, 세르히오 아라우조가 제 역할을 하고 있어 위안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이 나쁘지 않다는 사실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반면, 말라가는 지난 라운드 셀타비고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주축 선수들의 줄 부상으로 전반적으로 엔트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또한 올 시즌 7골을 기록중인 공격수 찰스는 징계로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다. 주전급 선수 절반 가까이를 부상으로 잃은 채 경기에 임해야 하는 부담감이 적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말라가는 올 시즌 부진한 공격진들로 인해 고민이 적지 않았던 터라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정보제공=컴퍼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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