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브랜드·저렴한 분양가·뛰어난 입지 등 미래가치 높아
- 잔여물량 선착순 계약 중… 향후 프리미엄 형성 가능성 커
동탄2신도시 알짜 입지에 위치한 '동탄자이파밀리에'의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전용 51㎡, 59㎡, 74㎡는 이미 계약이 ‘완판’ 됐고 전용 84㎡도 일부 세대만 남은 것.
겨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동탄자이파밀리에'가 이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브랜드·저렴한 분양가·뛰어난 입지 등 삼박자가 고루 갖춰졌기 때문이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GS건설이 100% 시공하는 '자이' 브랜드로 공공분양임에도 불구하고 마감재가 뛰어나다. 특히 자이는 브랜드, 인지도, 가치도 등을 평가받는 아파트 브랜드 파워 조사에도 매년 탑 브랜드 클래스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향후 동탄2시도시 내에서 대형 브랜드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렴한 분양가도 한몫 했다. 3.3㎡당 980만원대의 분양가로 동탄2신도시 내에서 가장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동탄2신도시 3.3㎡당 평균 분양가가 1086만원이고 평균 매매가가는 3.3㎡당 1123만원인 것으로 보아 가격경쟁력이 매우 크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또 뛰어난 입지도 꼽을 수 있다. '동탄자이파밀리에' 인근에 동탄 호수공원(복합 수변생태공원)이 조성되면, 호수공원 및 주거·문화복합시설, 수변상업시설, 공공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동탄2신도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동탄신도시 일대 부동산공인중개업자에 따르면 “공공분양 아파트이지만 민간건설사가 시공을 맡고 사업에 참여를 했기 때문에 품질은 민간 아파트와 다름없다”며 “반면 분양가의 경우 비교적 저렴해 향후 입주 시에 주변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의 시세를 형성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시세차익이 보다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탄자이파밀리에’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11개동 규모이며,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기준 △51㎡A 236가구 △51㎡B 60가구 △59㎡A 213가구, △59㎡B 55가구, △59㎡C 55가구, △74㎡ 110가구, △84㎡A 263가구, △84㎡B 75가구 등 총 1,067가구, 대단지로 구성됐다.
단지 배치는 채광과 통풍, 개방감까지 뛰어난 남향 위주로 적용했으며 지하주차장을 100%(근생시설 제외)로 설계해 입주민들의 주거편의를 대폭 높였다.
세대 내부는 4베이(Bay) 위주의 구성으로 채광은 물론 서비스면적을 극대화 했으며 전용 84㎡B타입은 3면 발코니가 적용돼 개방감과 실내 쾌적성이 우수하다. 팬트리와 보조주방도 넉넉하게 마련해 폭넓은 수납공간도 자랑한다(타입별 상이).
또 1층과 최상층의 경우 특화 공간을 제공해 차별화를 꾀했다. 1층세대는 테라스정원 및 지하 하부 다락공간이 제공되며, 최상층세대는 옥상 상부 다락공간이 제공돼 입주민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일부세대).
‘동탄자이파밀리에’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번지 일대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현재 ‘동탄자이파밀리에’는 전용 84㎡ 일부만 남아 있는 상태며 1차 계약금의 경우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고,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돌아오는 이번 주말에는 견본주택 내에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 남아 있는 물량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라면 빠른 선점이 필요하며 전화문의나 방문 시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문의번호 : 1644-9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