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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국회의원 총선 대구 달서구 갑 예비후보 안국중, 실무 경험 풍부한 지역전문가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경험 살려 ‘성서 혁신 5대 프로젝트’ 역점

연말연초를 거치면서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치러지는 20대 총선에서는 ‘일하는 국회’를 실현해 줄 인물을 뽑겠다는 국민적 열망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역 사정에 밝고 실무 경험이 많은 인물에 광역단체 고위관료 출신 인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새누리당 소속으로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안국중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은 공직자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약력의 주인공이다. 안 예비후보는 최근 실시된 지역언론사의 설문조사에서는 공직에만 몸담아온 이력에도 불구하고 25%의 인지도를 기록하며, 유력주자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본 토대를 차근히 닦아가는 모습이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의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면서 새인물론에 대한 기대감을 엿보게 했다.

안 예비후보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다양한 성과를 낸 바 있는 경제전문가라는 것이다. 그는 IMF 위기 당시 고용노동부에서 실업대책과 청년취업, 창업과 관련된 국가 정책을 기회, 추진하며 국가적 위기타계를 이끈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2001년부터는 고향이 대구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경제통상국장을 역임하며 강직한 성품과 남다른 행정 추진력으로 대구의 굵직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성서산업단지 조성 및 활성화, 테크노폴리스 조성, 국가산업단지 유치, 스타기업 및 월드클래스 기업 제도를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 골목상권 살리는 일 등을 성공시키며 성서 지역 경제문화 융합은 물론 도심재창조의 경험과 카리스마 있는 행정 추진력에 대한 검증을 완료한 바 있다.

본격적인 총선행보를 알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는 성서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그림도 제시했다. ▲성서공단의 도시형 창조산업단지 조성 ▲성서네거리 일대 비즈니스&문화 융합 클러스터 조성 ▲와룡산, 금호강, 낙동강 일대 체육, 문화시설 개발 ▲지역 공교육 강화와 명문도 육성 ▲기업&대학간 산학협력 및 인재육성 방안 등 혁신 5대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안 예비후보는 “성서를 다시 한 번 살리기 위해 성서 1,2차 단지를 도시형 창조산업-청년문화존으로 전환, 행정타운 부지를 비즈니스 콤플렉스 등으로 활용하며 경제와 문화가 융합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혁신 5대 프로젝트를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온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실무형 지역일꾼에 대한 유권자들의 높은 열망을 안국중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이 얼마나 만족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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