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블렌딩 티 카페 오가다에서 오는 13일 (수)과 다가오는 16일(토) 오후 2시에 두 차례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포화된 커피시장 속 과도한 경쟁으로, 선뜻 창업을 마음먹는 것이 매우 힘들어지고 있다. 오가다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2016년 새로운 카페창업 트렌드‘에 맞추어, 남들과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아이템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가다 관계자는 “커피 시장의 포화가 점차 가중화되면서, 프랜차이즈 시장 자체에서 차(Tea)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지고 있다. 2016년에는 건강과 웰빙, 여유로운 여가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커지며, 점차 티 카페와 디저트 카페에 대한 창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가다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일반 커피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오가다만의 브랜드 컨셉과 메뉴, 그리고 창업 절차 및 매장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해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매달 2회 진행되는 오가다의 사업설명회는 평소 예비창업자들이 카페 오가다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자 예비 창업자와 카페 관계자가 창업 및 상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카페 오가다는 2015년 ‘오가다 워터’를 개발하여 고객이 직접 원하는 워터를 선택하여 나만의 차를 만들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2030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블렌딩 티와 트렌디한 주전부리들을 선보이며 오가다만의 브랜드 컨셉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메뉴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그리고 최승윤 대표의 방송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오가다는 소비자와 예비창업자 모두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오가다 상암MBC점 미팅룸에서 진행되는 금번 사업설명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가다 공식 홈페이지(www.ogada.co.kr)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