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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선 “약속을 꼭 지키는 정치인 되겠다”
[헤럴드 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대구 중·남구 선거에 나서는 이인선(사진)새누리당 예비후보는 7일 “믿음을 주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중남구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경북도 부지사 제직 등 경험들을 살려 젊은이 들이 머물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를 바라는 것이 작은 희망의 출발”이라며 “중구에서 잘되는 것은 남구로, 남구가 잘되는 것은 중구로 가져 와 중남구가 모두 잘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 “근대문화가 있는 중구를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며 “남구는 미군부대 등 많은 제약이 있다. 전문가들과 논의, 잘사는 곳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자신은 연약한 여자로 보이지만 강하다. 의리가 있다. 살아온 길을 보면 알 것이다. 약속을 꼭 지키는 정치인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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