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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저소득 360명 대상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경제여건이 어려운 저소득 실직자들을 위해 공공근로사업에 13억원을 투입한다. 저소득 실직자 360명이 일자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광명시는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지난 6일부터 4월 22일까지 환경정비사업 등 4개 분야 51개 사업에 160명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공연장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6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이학박사 송교섭 강사를 초청, ‘사상체질을 통한 건강이 최고다’라는 주제로 특강의 시간도 가졌다.

공공근로사업은 1년에 3번 사업개시일 기준 실직 또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광명시민 중 세대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아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02-2680-2804)로 문의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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