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유통업계 전반에 불고 있는 ‘스타워즈’ 열풍에 빙과시장이 영향권에 들었다.

빙그레는 ‘참붕어싸만코 스타워즈 에디션’을 2월 말까지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빙그레의 ‘참붕어싸만코 스타워즈 에디션’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새로운 등장인물인 ‘카일로 렌(Kyolo Ren)’을 패키지에 그려 넣고 ‘맛의 우주정복’이라는 문구를 새겼다. 


빙그레 관계자는 “제과형 아이스크림의 성수기인 겨울이 찾아 온 만큼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와 신제품 출시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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