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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톨릭대, 사랑의 보청기 기증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성주군 선남성당에서 산학협력기관인 포낙보청기 대구·부산센터(센터장 김문락)와 함께 ‘사랑의 보청기 기증’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와 가톨릭 청각음성언어센터는 지난해 12월 선남성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청력과 치매 검사를 실시했다. 


그 중 난청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 70대 어르신 2명에게 이날 보청기를 기증했다.

최철희 언어청각치료학과 교수는 “난청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듣는 기쁨을 선사했다”며 “지난 2014년부터 사랑의 보청기 기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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