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급 내 지적장애급우를 보살피는 등 학생들 사이에 신망이 두터운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기쁘다”며 “앞으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큰 거목이 돼 달라”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인천 소재 고등학생 2명을 ‘인천메트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지난 2012년 통합공사 출범 이후에는 선발 인원을 4명으로 늘려 1년 동안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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