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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핵실험에 금강산 관광 또 암초…현정은 회장 “……”
[헤럴드경제=유재훈.조민선 기자] 북한이 6일 전격적으로 4차 핵실험을 강행하며 남북관계가 다시 경색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이번 핵실험은 지난해 이산가족 상봉 이후 당국자 회담이 추진되며 남북 대화의 기대감이 고조되던 가운데 이뤄진 터라 남북 경제협력에도 찬물을 끼얹게 됐다. 또 북한이 강력하게 요구하던 금강산 관광 재개 역시 물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굳은 표정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현 회장은 또 정부가 부채비율을 이유로 들며 자금지원 중단을 압박하고 있는 현대상선과 관련 질문에도 말을 아끼며 행사장으로 입장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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