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새해 소망을 이야기 할 때 항상 1순위에 나오는 것이 ‘건강’이다. 최근 홍삼으로 온 가족의 건강과 함께 피부건강까지 관리하는 고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매장에서 다양한 홍삼제품과 함께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인 ‘동인비’를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판매하면서 기존에 ‘먹는’ 홍삼 제품만을 판매하던 것보다 고객과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동인비’ 화장품은 피부 미용과 함께 피부 건강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기존 화장품과는 차별화 된 ‘홍삼오일’과 ‘홍삼응축수’를 사용해 약해진 피부에 치유보습과 윤기를 더해준다.


특히 정관장의 6년근 홍삼을 원료로 한 프리미엄 화장품으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점차 증가하면서 지난해 정관장 매장에서만 매출 100억원을 돌파, 전년대비 2배의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동인비영 쿠션비비’, ‘미스트’ 등 다양한 라인의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피부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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