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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안전공사, 전북 정읍과 연구원실증센터 MOU
[헤럴드경제(정읍)=박대성 기자] 전북 정읍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생기 시장과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첨단과학산업단지 7만8381㎡(2만3710평) 규모의 부지에 400억원을 투자해 연구원실증센터와 교육원 시설을 조성한다.

완공되면 100여명 이상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연간 4000명 이상의 교육생이 이 곳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완주군 이서면 전북혁신도시에 입주한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에 관한 조사와 연구, 기술개발 및 보급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김생기 시장은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연구원실증센터와 교육원이 들어서면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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