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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첫방송 직후 SNS 장악','유정 신드롬 이어지나?'

4일 오후 첫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SNS 상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4일 방송된 tvn 주요 프로그램 중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높은 검색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명단공개 2016'와 비교했을때 무려 1.5%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치즈인더트랩'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또 트위터에는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유정선배 등의 검색어가 실시간 급상승 트렌드 최상단에 위치하며 온라인을 장악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첫방송 시청률이 3.6%에 달하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현재 각종 커뮤니티와 '치즈인더트랩'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해진의 탄탄한 연기력과 우월한 외모를 칭찬하는 글들이 쏟아지며 '박해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다.

(사진=트위터,인스타그램 캡처)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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