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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소현 변호사, 2016년 서울 사랑의열매 첫 아너 가입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4일 조소현 변호사가 2016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첫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어리뫼 장학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조 변호사는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청소년들이 상처받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힘 써달라”고 말했다. 

조소현 변호사(앞줄 왼쪽 두번째)가 2016년 제일 처음으로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한 후 이연배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가운데)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서울사랑의열매]


이날 조 변호사는 1억원을 기부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연배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청소년들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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