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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재 후반 16분 선제골…올림픽 축구대표팀, UAE에 1-0 앞서
사진=SBS 방송 화면

[헤럴드경제]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이영재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친선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4일 UAE 두바이 알샤밥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UAE와 친선경기에서 전반전 동안 공격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다.

한국은 후반 1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진성욱이 페널티 지역에서 수비수 셋을 달고 다닌 채 페널티 지역 정면에 서 있던 이영재에게 연결했다. 이어 이영재가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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