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강은탁은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데뷔 때부터 꾸준히 훈남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강은탁의 외모는 누리꾼들에게 질투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외모관리 비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6/01/04/20160104001314_0.jpg)
강은탁은 지난 30일 제34회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 당시 "오랜 무명으로 있으면서 믿어주셨던 어머니께 감사하다. 또 하늘에서 웃고 계실 저희 아버지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할 만큼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강은탁은 MBC 일일연속극 아름다운당신에서 주인공 하진형 역으로 열연하며, 겉보기에는 차갑고, 무뚝뚝하지만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자상한 남자로 여심을 녹이는 순애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돋움엔터테인먼트 제공]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