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중국증시 급락, 코스피도 동반 출렁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중국 증시가 새해 첫 거래일을 맞아 장 초반 3% 이상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함께 출렁이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5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14포인트(3.22%) 급락하면서 3425.05을 기록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장중 한때 4% 넘게 폭락해 3400선이 무너지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 역시 11시 48분 현재 1930.11로 전장 대비 1.59%(31.20포인트)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7%(4.58포인트) 상승, 686.93을 기록하고 있다.

ygmoo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