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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민선6기 8조7천893억원 투자유치
[헤럴드 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도는 민선6기 8조7천89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2015년 실적은 5조6천417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4조3천775억원) 대비 29%증가 했다.

외국인직접투자 대륙별 현황은 유럽 8개국, 아시아 14개국, 아메리카 2개국 등이다.

도는 이 같은 성과로 지난해 처음 실시한 산업부 지역투자촉진보조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 올해 투자유치 사업에 국비보조금을 5% 더 받았다.

도는 새해 신성장동력 산업인 탄소섬유, 국민안전로봇, ICT융·복합의료기기, 바이오백신, 코스메틱, 타이타늄, 건설기계부품 관련 기업을 타깃으로 유치에 나선다.

또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핵심기술 보유한 국내외 기업과 복합관광레저서비스산업에 중국·일본 자본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투자유치는 곧 일자리와 직결되기 때문에 투자유치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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