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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푸드]‘음료’를 바꾸면 건강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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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새해를 맞아 ‘건강 챙기기’를 계획으로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마시는 음료를 바꾸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탄산수는 상쾌한 청량감을 주면서도 당분과 카페인이 없어 탄산음료 대용으로 좋다. 하이트진로음료 ‘디아망’은 깔끔한 맛과 탄산의 청량감이 극대화된 프리미엄 탄산수로 당분이 많은 탄산음료 대신 즐기기에 좋다.

▶포만감 주는 저칼로리 두유=식물성 음료인 두유는 양질의 콩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칼로리는 적으면서 오랜 포만감을 유지해준다. 정식품의 ‘담백한 베지밀 A’는 대두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 외에도 칼슘, 철분, 비타민이 함유돼 출출한 오후 시간의 간식이나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좋다.

▶금주를 위한 무알콜 음료=건강을 위해 금주나 절주를 계획하고 있지만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난다면 무알콜 음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하이트제로0.00’은 맥주의 맛과 청량감은 그대로 있지만 알콜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칼로리도 355mL 한 캔 당 60kcal로, 일반 맥주에 비해 절반 이하다.

▶간편한 아침식사대용 음료=아침식사를 챙기기 힘들다면 간편하게 한 컵으로 한 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건강음료도 좋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신선한 야채와 건강한 뿌리채소를 혼합한 프리미엄 냉장과채주스 ‘아침에주스 야채움’ 2종을 선보이고 있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야채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섬유질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야채를 골고루 담았다.

오트리 ‘베리넛츠티’는 렌틸콩, 퀴노아, 귀리, 땅콩 등 여러 곡물이 들어 있는 건강차다. 커피믹스처럼 컵에 제품 한 봉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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