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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시장, 2015년 마지막밤 시민들과 트위터 일문일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31일 오후 7시부터 강남파이낸스센터 트위터(Twitter) 코리아 ‘블루룸’에서 라이브(Live) Q&A를 갖고 2015년의 마지막 밤을 시민들과의 소통으로 마무리한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Q&A는 국내 정치인ㆍ행정가 중 최다 팔로워를 보유한 박원순 시장의 120만 팔로워 돌파를 기념해 트위터코리아측에서 제안한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해시태그 ‘#원순씨’와 함께 트윗으로 질문을 올리면 박 시장이 트윗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지난 2009년 9월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평소에도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는 박 시장 트위터 공식 계정(https://twitter.com/wonsoonpark)에서 실시간으로 질문,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오후 11시 40분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올 한 해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시민대표 11명 등과 함께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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