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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핑크 보미, 돈사돌 3호로 ‘주간아이돌’ 스페셜MC 맹활약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주간아이돌’의 돈사돌(정형돈을 사랑한 아이돌) 3호로 맹활약한다.

MBC에브리원은 에이핑크 보미가 스페셜MC로 참여해 ‘제5회 주간아이돌 어워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주간아이돌’ 녹화에선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아이돌 전문 시상식인 ‘주간아이돌 어워즈’를 개최, 원조 ‘가족돌’인 에이핑크 보미가 MC 데프콘과 호흡을 맞췄다. 보미는 지난 여름까지 비투비 일훈과 함께 고정으로 출연하며 오랜 기간 ‘주간아이돌’과 함께 해온 사이였기에 녹화 내내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한 관계자는 “보미는 정형돈과 ‘주간아이돌’을 응원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보여줬고, 게스트로 참여한 빅스 엔, AOA 민아, 에이핑크 하영과 함께 역대급 케미를 발산했다”고 전했다.

녹화에서 보미는 “몇 달 만에 찾아왔는데도 금세 긴장이 풀린 것 같다. 내 집 같다. 자주 오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은 30일 오후 6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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