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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아파트 시장 가격 약세 지속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아파트 시장 매매 및 전세가가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매매 가격은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서구 -0.23%, 북구 -0.11%, 동구 -0.09%, 수성구 -0.04% 하락한 반면 달서구만 0.01% 올랐다.

면적별로는 66㎡이하가 -0.11%, 66-99㎡미만이 -0.03%, 99-132㎡미만이 -0.03%, 132-165㎡미만은 -0.03%, 168㎡이상이 -0.05%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세 가격은 0% 변동률을 보였으며 달서구 0.05%, 수성구 0.01% 오른 반면 북구 -0.09%, 동구 -0.04% 떨어졌다.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지역 아파트 시장은 일부 겨울방학 수요들이 움직임을 나타내는 지역들은 거래량이 증가하겠지만 전체적으로 약보합세시장이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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