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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명모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20대 총선에서 대구 북구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명모(56) 예비후보는 29일 오후 3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노석균 영남대 총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하정용 대한노인회 대구경북지회장,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양명모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 예비후보는 “국민보건과 복지 전문가로서 낙후된 북구에 대구 신시청 시대를 열고 뒤쳐져있는 북구를 재창조하라는 주민들의 명령을 받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북구는 그동안 지역에 착근하지 않은 낙하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손해를 봐 왔다”며 “철새 정치인들에게 더 이상 이 지역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30년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 온 토박이로서 반드시 북구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행복한 북구, 떠나는 북구가 아닌 찾아오는 북구로의 변화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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