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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명상센터 ‘젠요가’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MGH)의 벤슨-헨리 연구소는 요가와 명상의 실천 유무에 따라 건강 상태도 달라진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의사의 권유로 명상과 요가를 해 온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병원에 갈 일이 43%나 적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Michelle Dorset 박사는 “요가와 명상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내면 치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탁월한 건강 관리법”이라고 전하며 “하루 20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해도 건강이 확연히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가와 명상의 효과가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국내 최대규모의 명상센터인 ‘젠요가’ 가 주목 받고 있다. 명상(Zen)이라는 뜻의 젠요가는, 인도의 전통 수련 체계인 요가를 비롯해 명상, 호흡, 스트레칭 등의 방법으로 심신을 수련할 수 있는 신개념 요가 브랜드다. 



몸과 마음의 치유를 통해 삶에 대한 또 다른 가치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젠요가의 핵심이며, 요가 외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편의를 제공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직업병으로 고통 받는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젠요가는 탈의실, 개인 샤워부스, 다과공간 등의 쾌적한 시설을 제공함은 물론, 수준급 실력을 갖춘 전문 강사진을 통해 빈야사, 필라테스, 아디다스, 테라피 요가 등의 다양한 클래스를 마련해 요가를 일상에 자연스럽게 접목시킬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 있다. 

젠요가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명상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치열한 경쟁사회에 지친 현대인들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젠요가는 현재 강남, 교대, 선릉, 분당, 서현, 판교, 여의도 등 총 7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요가 프로그램과 기타 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젠요가 공식 홈페이지  
(www.zenyoga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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