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015 문화경영대상-영재들의 오후학교 (주)영재오]한국형 영재교육의 선두주자
영재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교육학습을 통해 만들어 진다. 즉, 영재란 반드시 유전적 성질에 의해서만 결정되지 않는다. 사회적 학습을 통한 두뇌 활용법으로도 얼마든지 영재가 될 수 있다. 영재들의 오후학교(주)영재오(www.영재오.com)의 임서영 대표는 이러한 사실을 오랜 현장경험을 통해 간파하고 지금의 영재오를 탄생시켰다.

임서영 대표는 국내 최초로 아이들의 시선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영재들의 오후학교’ 교재의 콘텐츠를 개발한 교육자임과 동시에 2천 회가 넘는 강의를 소화한 전문 강사이기도 하다. 임 대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대기업 프랜차이즈 교육사업부 대표를 역임하는 등 수많은 유아교육 관련 경력을 지니고 있는 한국형 영재교육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태어나는 영재가 아닌, 만들어지고 키워지는 영재 교육’을 슬로건으로 영재오를 설립한 임서영 대표의 학습법은 학부모들의 큰 반향을 불러 모았고, 2002년 교육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불과 6년 만에 20개 지사와 230여 개의 가맹원이 생길 정도로 그 효과적 교육방식을 인정받고 있다.

영재오의 발전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됐다. 임 대표는 영재오 쇼핑몰을 오픈해 누구나 영재오 교육을 통해 높은 효과의 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고, 영재오.com과 우리아이교육 연구소, 영재들의 오후학교를 기반으로 학습교재와 정기세미나, 국내 최초의 방과 후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 학습할 수 있는 사이트 개설과 아이교육 부모강의를 통해 입지를 굳힌 상태다.

임서영 대표는 교재를 개발하게 된 일이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일 중 가장 잘한 일이자 보람된 일이라 말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무엇보다 기쁘다는 임 대표는 앞으로도 빛나는 아이디어로 아동교육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임 대표는 “결국 이러한 학습을 통해서 아이들의 가능성을 증대시켜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올바른 학습으로 한 아이의 미래가 결정될 수도 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이는 교육전문가가 놓치면 안 되는 덕목이라고 생각한다”고 미래 사회의 핵심 리더 육성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