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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대한민국문화경영대상-(주)다다글로벌]국제물류·통관·국내택배…미래 물류산업 ‘혁신의 길’
최근 온라인·모바일 시장의 성장과 해외직구 등 구매경로의 다변화로 택배물량이 16억 개를 돌파하는 등 물류서비스가 국민생활 편익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제물류와 통관, 국내 택배에 이르기까지 통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다글로벌은 선진화된 물류관리시스템과 신뢰와 만족을 추구하는 경영으로 국내 물류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다. 

대한통운 1세대로서 지난 40여 년간 물류업계에 몸담으며 물류서비스의 구조적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온 ㈜다다글로벌의 조윤성 회장은 그간 시장 확대와 세계화에 발맞춘 물류관리시스템 개편의 필요성을 꾸준히 지적해왔다. 

그는 “온라인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앞으로 그 비중이 더욱 커지리라 전망되면서 배송의 신속성을 위한 효율적인 창고 관리 시스템과 고객 감성서비스 등의 부가가치 서비스가 가지는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국내 물류서비스 분야에도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맞춤형 서비스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과거 국내 물류업계에 최초로 3PL 프로세스를 도입하며 변혁의 바람을 불러오기도 했던 조 회장은 (주)다다글로벌만의 차별화된 물류관리시스템을 통해 다시 한 번 국내 물류업계가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조성하는 데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조 회장은 활발한 강의활동과 함께, 물류관리·운송관리·택배운영시스템에 대한 실무지침서를 출간하며 전문 인재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 조회장은 옴니채널 시대의 배송혁신전략에 대한 내용을 현업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 집필하고 있는 중이며, 향후 배송시스템의 핵심은 ‘인적요소’가 될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다.

조 회장은 최근 입고에서부터 재고관리, 포장 및 배송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면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주)다다글로벌과 (주)다다코리아를 경쟁력 있는 물류기업으로 키워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기존의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서비스 구축을 통해 고객이 100% 만족하는 기업, 믿고 맡길 수 있는 탄탄한 기업을 만들어가는 조윤성 회장의 노력이 국내 물류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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