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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문화경영대상-금융컨설팅·기관]MG제주새마을금고
정도·쇄신경영 실천…신뢰의 ‘투명 금고’ 육성


MG제주새마을금고 한영석 이사장은 지난 2008년 취임 후 조직의 고인 병폐를 척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혁신리더다. 

한 이사장은 정도‧쇄신경영으로 새마을금고를 신뢰받는 투명한 금융기관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한영석 이사장


특히 새마을금고 중앙회의 잘못된 시정지시로 인해 물적‧ 정신적 피해를 얻고 각종 음해와 압력을 받았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소신을 지키며 MG제주새마을금고 경영정상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MG제주새마을금고는 취임당시 430억이던 자산이 올해 1,300억까지 증액되었고, 여신이 200억에서 1,100억까지 증대됐으며 건전성면에서도 연체비율 0%대의 1위를 달성하는 등 체질개선에 완벽하게 성공했다. 



더불어 한 이사장은 평소 불우이웃·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 돕기, 장학금 기부, 새마을단체와 노인회 행사지원 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돕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노후화된 지점의 리모델링을 단행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고객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한 이사장은 줄곧 금고의 자율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직선제 선출을 주장해 왔으며, 그의 줄기찬 외침 끝에 현재 중앙회 대의원 최저 정원을 100명이상 200명 이하에서 300명 이상으로 국회 입법 예고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한영석 이사장은 “투명한 선거제도는 곧 경영의 투명성과도 직결되기에 새마을금고가 어떤 금융기관보다도 탄탄하게 조직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금고의 법률로 보장된 자율권 확보와 중앙회장의 직선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수많은 난관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며, 소신을 굽히지 않는 혁신적 리더십과 불굴의 투지로 불의에 맞서 싸운 한영석 이사장의 노력에 의해 지금의 새마을금고로 정상화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혁신 리더십으로 건전한 서민금융기관을 선도하는 MG제주새마을금고 한영석 이사장의 공로를 높이평가하며 헤럴드경제신문 주최 2015 대한민국 우수금융기관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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