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신가치투자’로 주식컨설팅 영역 개척


주식시장은 국내외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제반 요소들에 의해 무수히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만큼 세계 증시 변동에 따라 국내 증시의 변동 역시 큰 폭으로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을 들썩이게 한 것은 ‘뉴 노멀’, 이른바 신창타이(新常態) 체제로의 이동을 적극적으로 표방하며 저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의 변화였다. 또한 이번 달 중순 금리 인상을 감행한 미국의 변화 역시 주식 시장의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을 더욱 큰 수준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하룻밤 사이에도 수많은 요소들로 인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주식시장에 뛰어들고자 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혼란스러운 시장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멘토의 존재가 절실하다. 

김원기 대표

스스로 주식 시장에 뛰어들어 몇 차례의 실패를 겪으며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직접 만들어낸 ‘신가치투자’는 차트를 분석하여 매집을 확인한 후 기본적 분석을 통해 저평가된 종목을 선별해 시세차익과 배당을 꾸준히 노릴 수 있는 신개념 투자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원기 대표는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공덕동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에서 회원과 비회원 모두에게 열린 주식 강연회를 진행한다. 1주일에 한 번씩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테마는 무엇인지, 시장의 위험요소는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쉴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차트 분석에만 매진해야 한다. 그럼에도 김 대표가 꾸준히 강연을 진행하는 이유는 “찾아오시는 분들이 주식투자를 성공하시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기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최근 강연에서 중국이 2025년까지 새로운 10대 주력사업 전략을 세운 것을 강조하며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이러한 열정 덕분에 김 대표는 올해에만 ‘TV조선 2015 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대상, 중앙일보와 중앙SUNDAY 주최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고객만족 부문, 동아일보 주최 ‘2015 경영대상’ 고객가치경영대상,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창조경제 금융산업 부문과 함께 헤럴드경제 주최 ‘2015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주식컨설팅 대상, ‘2015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2015 한국의 최고경영인대상’ 등 올해에만 굵직한 상을 연달아 수상했으며, 이번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도 주식컨설팅 부문에 여러 신청자들이 각축을 벌였음에도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 대표는 주식투자를 통해 얻은 수익을 사회에 나누는 ‘기부천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달 초에는 합정동 주민센터와 함께 관내에 거주하시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이불 100개를 기부하였으며, 이에 앞선 지난 8월에는 사랑의열매 주최 ‘박상민 & 황기순의 사랑 더하기’ 행사에 휠체어 기금 2000만원을 기꺼이 전달하기도 했다. 또 작년 11월에는 합정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사랑 나눔 잔치’를 기획해 추운 겨울의 길목에서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하고 이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김 대표는 ‘나눔 장학회’를 설립해 장학금 지급 및 다양한 봉사를 기획하고 있다. 김 대표는 “부의 창출과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