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비인간적인 환경에서 희생되는 강아지들을 안타깝게 생각한 여성 모델들이 ‘누드 사진’을 찍었다.
평소 강아지는 행운을 부르는 힘을 지녔다고 생각하며 사랑해 온 영국의 모델 로지 존스(Rosie Jones)는 최근 태국 여행에서 고통받는 강아지들의 처참한 상황을 목격하고 큰 슬픔에 잠겼다.
[사진=더 선 사이트 캡처] |
[사진=더 선 사이트 캡처] |
[사진=더 선 사이트 캡처] |
이에 그녀는 동료 모델들과 함께 ‘개고기’ 반대 퍼포먼스의 한 방법으로 ‘누드 화보’를 찍기로 마음을 먹었다.
로지는 “항상 강아지를 껴안아주고, 앞으로 퍼포먼스를 늘려나가겠다”며 몸매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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