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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과금 최대 5000만원” 바디프랜드, 대규모 인재채용 나서
[헤럴드경제]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우수 인재 확보’를 경영 화두로 삼고 대대적 채용에 나섰다.

이 회사는 파격적인 처우와 다양한 복지 등을 통해 현재 600명 정도의 직원을 올해 1000명 이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매년 두배 가량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제는 우수 인재 확보가 회사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채용은 바디프랜드 전 부서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인력 수요가 큰 배송팀과 서비스팀에서는 신체 건강하고 일에 대한 자세와 태도만 준비돼 있다면 최대한 지원자 모두를 충원한다는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경쟁력의 원천인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도 충원 폭이 크다.

이밖에도 해외사업팀, 온라인팀, 렌탈커뮤니케이션팀, 법무팀, 관리팀, 전산팀, 고객지원팀,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전략기획∙마케팅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서에서 실력 있는 직원을 뽑고 있다. 전국 직영점 지점장 역시 대대적인 인력 충원이 진행되고 있다.

경력직원이 입사할 경우 현 연봉의 최소 120%를 보장한다. 매년 말 1년 간의 업무성과를 기반으로 약 100명의 모범사원을 선정해 최대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기본 성과금 외 포상금액만 10억원에 달한다.

바디프랜드 인사관리 담당 곽도연 이사는 “바디프랜드의 구호 ‘건강을 디자인하다’에 걸맞은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사람 누구에게나 문은 열려 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새로움을 만들어 갈 인재라면 환영한다”고 말했다.

입사지원 사항은 바디프랜드 홈페이지(www.bodyfrien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메일(recruit@bodyfriend.co.kr) 또는 잡코리아, 사람인 등 취업사이트에서 지원 가능하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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