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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내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1조4천여억원 투입
[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 경북도는 내년에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보다 600억원 증액된 1조4천139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자금규모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사업자금 1천300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 8천4억원, 벤처육성자금 30억원, 소상공인육성자금 300억원, 신용보증 지원 4천500억원 등이다.

창업기업지원범위를 5년에서 7년 이하로 확대 추진하고 소상공인 육성자금 취급은행을 5곳에서 8곳으로 늘리는 등 제도도 정비한다.

이경기 도 기업노사지원과장은 “향후 중소기업과 관련된 지원계획으로는 고용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창업지원에 중점 투자, 일자리 만들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연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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