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노린다' 주인공 류덕환의 어린 시절이 새삼 화제다.

류덕환은 1987년생으로 6살 때 MBC `TV유치원 뽀뽀뽀`를 통해 데뷔했다, 특히 '너를 노린다' 류덕환은 빅뱅의 지드래곤 권지용과 함께 `밀레니엄 아이들`이라는 키즈그룹에서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또 '너를 노린다' 류덕환은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도 복길이 김지영의 동생 순길 역을 맡았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덕환 연기 잘하는 비결이 아역 배우 출신이라 그런 듯", "'너를 노린다'에서 류덕환 연기 카리스마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덕환이 나온 26일 1,2부 연속 방송된 SBS 드라마 ‘너를 노린다’는 ‘대학의 서열화’와 ‘학생대출’이라는 두 가지 굴레 속에 고통받던 명문대생들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인해 벌어지는 파국을 그린 드라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