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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연, 中 활동시 자살 소동 오보 언급 "가족들 놀래서 하루 종일 전화"
가수 채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자살 소문 소동이 재조명 되고 있다.

채연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살 소동을 언급했다.

당시 채연은 "중국 활동을 하던 중 집에 있던 제가 자살을 했고 그걸 매니저가 발견했다는 내용이 중국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연은 "놀란 가족들에게서 전화가 계속 오더라. 심지어 어머니는 울면서 전화를 했었다. 해명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SNS에 밝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2012년 4월에는 채연이 우울증으로 자살 시도를 했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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