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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신정 더파크’ 조합원 모집! 저렴하게 내 집 마련하고픈 수요자들 몰려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매매 가격과의 격차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아파트만 놓고 보면 서울의 경우 매매 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지난해 말 65.7%에서 지난달 73.0%로 급등했다. 상대적으로 매매 가격이 낮은 편인 성북구는 지난 8월부터 80%대에 올라 지난달 82.1%를 기록했고, 강서구도 지난달 80%대에 진입했다. 전셋값이 2억 원인 아파트의 경우 5000만원만 더 들이면 아예 살 수 있는 셈이다.

울산의 경우 지난 달 평균 전세 가격이 1억 4793만원을 기록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실수요자들이 전세에서 매매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조금이라도 저렴한 분양가를 찾아보지만 새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분양 받을만한 곳이 없기에 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8일 홍보관을 오픈하여 성황리에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는 울산 신정 더파크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울산 신정 더파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있는 울산 남구의 새 아파트를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홍보관을 방문한 김모(48)씨는 “울산 남구에 이런 분양가로 아파트를 알아 보기가 힘들다.”며 “같은 평수를 다르게 구성해 나에게 맞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어 좋았다. 생활이나 교통 면에서 장점이 많은 아파트다.”라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울산 신정 더파크 아파트는 울산 테크노산업단지, 옥동~농소간 도로개통, 울산대교의 개통 등으로 지금 당장의 시세차익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적인 울산 개발의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것으로 기대 되는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다.

울산 신정 더파크 아파트는 생활 인프라면 에서도 부족하지 않아 생활의 편의와 교통, 학군 등에서도 수요자들의 많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울산, 부산, 경남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등본상) 가운데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전용면적 85㎡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울산 남구 신정동 1144-7(공업탑 로터리-울산매일신문 건물)1층에 위치하고 선착순 동·호수 지정방식으로 진행 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문의 : 052)229-04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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