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은 곧 혁명을 의미한다. 피오나 스튜디오는 한 발 앞서 트렌드를 지향하는 웨딩스튜디오 업계의 얼리어답터 같은 존재로 거듭나고 있다. 오는 2016년 예비 부부들을 위한 웨딩 포토 트렌드를 미리 선점함에 따라 고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피오나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2016년 웨딩 포토 트렌드는 '과거와 현재의 공존'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가지 존재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웨딩 포토의 혁명 출발점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피오나 스튜디오 이관우 대표는 "과거의 경우 무조건적인 아름다움만 추구한 웨딩 포토가 각광을 받았다면 최근 들어 사정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며 "과거와 현재의 공존, 자연스러운 리허설 스튜디오 촬영 및 빈티지와 모던한 세트 촬영을 통해 새로운 미를 창출해내는 웨딩 포토가 대세로 자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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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피오나스튜디오> |
또한 이 대표는 "단순히 아름다움 만을 표현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한 이야기가 있는 추억을 소재로 한 웨딩사진이 주를 이룰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016년 웨딩 트렌드는 자기 표현이 적극적인 신세대 예비 신랑, 예비 신부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에 피오나 스튜디오는 2016년 뉴 샘플 출시를 통해 웨딩 트렌드를 지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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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피오나스튜디오> |
특히 피오나 스튜디오가 최근 발표한 사진집 'Between' 에서는 사랑하는 연인,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오가는 행복, 추억, 미소, 희망 등 모든 사랑을 이야기 형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웨딩사진 전문 '피오나 스튜디오'는 2016년 사진집 'Between' 샘플에서 페이퍼 아트웍과 사진 예술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Between 작품 역시 새로운 트렌드를 지향하는 피오나 스튜디오의 혁신적인 자세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웨딩 포토와 현대 미술의 대세로 떠오른 페이퍼아트를 접목시킴에 따라 참신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 대표는 "페이퍼아트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표현을 이루는데 있어 유용한 소재로 꼽힌다."라며 "이번 작품에서는 스튜디오 한 쪽에 대형 벽면을 장식한 수많은 종이 꽃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웅장한 규모를 갖춘 페이퍼 아트월을 통해 좌중을 압도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평소 신부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표현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했다는 피오나 스튜디오의 이관우 대표. 페이퍼아트를 통해 순백의 아름다운 웨딩 포토로 재탄생시킨 점은 업계 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