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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화강 품은 명품 중소형대 대단지 단지로 주목받는 울산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뜰

 

전국의 전세값이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있다. KDI 부동산시장 동향분석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매매가격대비 전세가율은 72.9%를 기록하며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결국 전세가격에 부담을 느낀 실수유자들이 내집마련에 나서고 있다. 특히 무주택 세대주들의 경우 다양한 혜택은 물론 일반 아파트 분양에 비해 저렴하게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이거나 전용 85㎡이하 주택소유자들이 대상이다.

지방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가격면에서 더욱 유리하다. 지방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경우 대체로 일반분양에 비해 10~20% 가량 저렴해 전세가격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산아파트분양시장을 비롯해 울산아파트분양시장 역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상반기 아파트매매가격이 3.3% 상승한 울산에서는 최근 중구에 위치한 가칭 '옥교동한마음 지역주택조합'이 1,530세대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뜰’(가칭)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뜰 사업지는 옥교동 315-1번지 외 338필지다.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동으로 추진되며 최근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와 63㎡만으로 구성하고 모두 4-베이(BAY) 구조로 디자인 해 채광과 조망, 환기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울산, 부산에서 분양 성공신화를 이끌고 있는 아이에스동서가 태화강센트럴시티 시공참여예정사로 선정되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에일린의 뜰’ 브랜드의 아이에스동서는 울산에서 선보인 단지마다 청약 1, 2순위 내 조기마감 및 100% 계약률을 달성하는 등 성공의 보증수표로 통하는 시공사기 때문이다. 이른바 태화강의 가치위에 ‘에일린의 뜰’이 프리미엄을 세우게 된 것.

실제로 울산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에 홍보관을 정식 오픈한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 뜰 아파트는 조합원에게 3.3㎡당 약 9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분양가를 책정해 조합원 모집에 나서면서 연일 사람들의 방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 뜰'은 1차조합원모집이 성황리에 완료됐으며, 2차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울산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 뜰 아파트는 교통환경, 자연환경, 생활환경이 고루 어우러진 '트리플 톱' 입지조건을 갖췄다. 우선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 강북로와 번영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울산IC까지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위치해 있다.

울산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 뜰은 자연환경도 훌륭하다. 울산에서 마지막 남은 태화강을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4km의 십리대밭길과 태화강 생태공원, 단지내 조성 예정인 중앙광장과 녹지시설 등으로 에코힐링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과 교육환경도 빠지지 않는다.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생활 인프라가 근접해 있고 복산초, 울산중고 성신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군도 밀집해 있는 것도 강점이며, 번영교를 사이에 두고 남구 중심상권과도 가까워 수준 높은 생활 인프라 역시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태화강을 품은 에일린의 뜰은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내집마련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세한 조합원 가입문의는 대표전화(1644-8881)로 안내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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