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전홍범 청장)은 23일 오후 12시 영도구보훈회관에서 구(군)보훈회관 순회 독거‧고령 국가유공자 도시락 지원 만남의 장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2015년 3월부터 부산 향토 패션기업인 세정그룹(박순호 회장)의 후원을 받아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삶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월 1회 실시해 이날 10회 째를 맞았다.



이날은 올해 준공된 영도구 보훈회관에서 독거ㆍ고령 국가유공자 120여 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며 격려,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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