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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수원대(총장 이인수)는 22일 본교 학생회관 앞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내 행정기관의 도움을 받아 수원대 인근 와우리, 수기리, 괘량리, 보통리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수원대 이인수 총장은 “추위에 더욱 걱정이 많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지역사회에 대한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의 올바른 목적은 배려와 사랑 그리고 봉사에 있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대는 2012년부터 올해로 4회째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하나 되는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왔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사랑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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