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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 지역사회 헌정용 연말문화행사 ‘넉넉’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연말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백운아트홀에서 영화 ‘성난 변호사’와 전시 ‘광양 출향작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관전’을 개최한다.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영화 ‘성난 변호사’는 승소확률 100%의 유능한 변호사(이선균 분)가 의문의 여대생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변호하게 되고, 사사건건 부딪히는 후배검사(김고은 분)와 경쟁하는 줄거리로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상영은 평일 3회(오전 10시/오후 3시/ 저녁 7시30분), 휴일 및 주말 4회(오전 10시/오후 1시30분/ 오후 4시30분/ 저녁 7시30분)이며, 관람문화 정착을 위해 영화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영화 상영기간 중 백운아트홀 1층 로비에서는 광양지역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만날 수 있는 ‘광양 출향작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전이 열린다.

전시에서는 작가 28명의 작품 30여 점이 선보이며, 작가들의 가지각색 개성과 테크닉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30일 저녁 7시30분에는 광양시와 함께하는 ‘광양제철소 2015년 송년 감사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송년 감사음악회에는 포스코 패밀리 오케스트라, 광양 여성 합창단, 선샤인 합창단, 퓨전 국악밴드 경지(2015 대학국악제 우승팀), 가수 은가은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음악회 티켓은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4일 오후 2시다. 자세한 정보는 포스코 홈페이지(www.posc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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