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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시장, 쪽방촌 등 취약계층 민생현장 방문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22일부터 사흘간 독거노인, 노숙인, 복지관, 아동시설 등 민생현장을 집중 방문한다.

22일에는 하도급 건설현장과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돌봄센터를 방문해 격려했다.

23일에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서울역 인근 의료취약계층과 은평구 산골마을 주거 취약 시민을 차례로 찾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 옛 서울역 광장 앞에서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의 ‘수요 찾아가는 서울역 진료활동’ 현장을 방문해 진료 차트 찾기, 혈압과 당뇨 예진지원과 진료과 안내, 약 처방 대상자 호명하기 등 활동에 동참한다.

이어 오후 3시10분에는 에너지자립마을 중 하나인 은평구 산골마을을 찾아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출입문과 창호교체 등 집수리, LED 전구 교체 작업에 나선다.

박 시장은 또 세븐일레븐, 노루페인트, 루트에너지 등 기업과의 협력으로 미니 태양광 발전기 설치와 집수리가 완료된 가구를 방문하고 산골마을 입구에 설치되는 마을지도 제막식에도 참석한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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