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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정 집 최초공개, 부티크 호텔같은 독특한 콘셉트
[헤럴드경제]배우 고현정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에서는 고현정의 집이 전파를 탔다.

고현정의 매니저는 고현정이 집을 비운 사이 제작진을 집 안으로 데려와 카메라 앞에 공개했다. 관찰 카메라를 숨길 생각이었던 것.

고현정의 집은 아기자기한 인형과 다양한 향수, 귀여운 소품들로 가득했다.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만의 취향과안목으로 선택한 인테리어가 신선함을 자아냈다. 특히 수많은 책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은 “(고현정이) 소품을 좋아한다. 집에 가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전하며 “집이 무슨 서점인 줄 알았다. 책이 너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정의 틈’은 여배우 고현정의 여행 에세이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의 신혼 생활 이야기, 일본 동경 여행 등 일상의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담은 휴먼 예능 프로그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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