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센터 설립은 주로 5개 특성화분야(디지털콘텐츠, 컴퓨터공학, 디자인, 메카트로닉스, 영상매스컴)의 기술과 교육에 특화된 동서대학교와 벤처캐피탈인 수림창업투자, 엑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가 함께 전국 규모, 나아가 글로벌 투자자가 함께 할 수 있는 부산경남지역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동서대 산학협력단장 최원일 교수는 이번 협약과 관련해 “투자전문회사의 교내 입주로 인하여 대학이 청년창업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지역 창업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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