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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릴레이 장학금 모금 캠페인 ‘선한 인재 이어달리기’ 3개월만에 88억 모금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서울대는 22일 릴레이 장학금 모금 캠페인인 ‘선한 인재 이어달리기’가 출범 3개월여만에 199명의 기부자가 참가, 총 약정액 88억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개교 70주년 모금 캠페인으로 시작한 ‘선한 인재 이어달리기’는 선한, 인재, 장학 3팀으로 나눠 팀별 70명의 주자를 목표로 선발주자들이 다음 후원자를 추천해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선한 인재 장학금’에 전액 사용된다.



서울대는 팀별로 70명의 주자가 ‘완주’한 뒤에도 내년 2월까지 계속 모금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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