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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 포토> ‘입법 로비’ 신계륜ㆍ신학용 의원 22일 선고
[헤럴드경제=박현구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입법로비’ 혐의로 기소된 신계륜(61)ㆍ신학용(63)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한 1심 판결이 22일 내려진다. 두 의원이 기소된지 1년3개월 만이다. 당초 이들의 선고공판은 10월 30일로 예정됐지만 검찰과 변호인 양측 모두 추가로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결심 이후에도 법정 공방이 이어졌다.

신계륜 의원은 김민성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장으로부터 학교이름 변경 법안을 처리해주는 대가로 지난 2013년 9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5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사진=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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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학용 의원은 같은 청탁과 함께 1500만원을 받고, 사립유치원 관련 법안 대가로 유치원총연합회로부터 33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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