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기업 편의/품격 제고 위해 시설 대대적 리뉴얼
- 전 센터에 CCTV도 설치… 고객자산 보호에도 만전
- “글로벌 No.1 위상 걸맞게 서비스 지속 향상” 약속

세계 최대 사무공간 컨설팅 업체 리저스(Regus)의 한국지사인 리저스코리아(지사장 전우진, www.regus.co.kr)는 스타트업(start-up) 및 소호(SOHO) 사업자, 다국적기업 등 입주 고객들을 위해 국내 비즈니스센터 시설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리저스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무역센터(WTC)의 가구 및 카페트 등을 시작으로 강남역센터(GNS), 포스코센터(GPT) 등 서울지역 기존 비즈니스센터에 대한 내부 시설을 대폭 교체하고 있다. 리저스의 비즈니스센터 설비 리뉴얼은 이번 달 말까지 계속 된다.

WTC(무역센터)의 경우 책상, 의자, 카페트 그리고 노후화된 전화기를 교체했다. 특히 리저스는 비즈니스센터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책상, 의자, 캐비넷 등을 사무용 가구의 국내 선두업체인 퍼시스 제품으로 교체했다. 또한, 강남역센터(GNS)는 지난 여름 쾌적한 사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화된 에어컨을 교체하였으며, 포스코센터(GPT)는 조용한 사무실을 만들기 위한 방음공사를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리저스코리아는 고객들의 자산보호와 보안을 위해 전 센터에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CCTV는 각 비즈니스센터의 고객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개인 사무실 내부가 아니라 고객이 다니는 모든 통로 및 복도에 설치돼 사각지대 없이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상태다.

한편, 리저스 비즈니스센터는 영업형 사업자, 재택형 사업자, 컨설팅형 사업자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맨들에게 업무 스타일에 따라 각기 다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또한 비즈니스 라운지, 비즈니스월드 멤버십 등의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무실 임대는 연간 및 월간 계약에서부터 하루 단위 계약도 가능하다.

전우진 리저스코리아 지사장은 "글로벌 No.1 비즈니스센터의 위상에 걸맞게 내년에도 좀 더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이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