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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어떻게 꾸며볼까?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21일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시민추진단 및 자문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방문의 해 시민추진단과 자문위원회 분과위원회를 구성안과 함께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개막주간행사의 개최와 진행 사항들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 학술대회와 관광포럼 등으로 구성된 개막행사를 중심으로 방문의 해 붐 조성과 수원정체성 확립, 관광수용태세 및 환대체계, 관광인프라와 프로그램, 축제 및 이벤트 등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여러 사항들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또 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다각적인 홍보방안 및 다채로운 행사 및 프로그램의 진행, 교류 등을 통한 방문의 해 홍보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회의를 주재한 김동근 제1부시장은 “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위원들을 주축으로 많은 시민이 방문의 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시민추진단은 22명, 자문위원은 36명 등 총 58명이 참여하고있다. 총괄·기획, 홍보·자원봉사, 축제·공연, 관광인프라, 관광객유치 등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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